소방용 열화상카메라 FLIR K1 을 꼭 사용해야하는 방법5가지

듀얼센서형 FLIR K1은 주변 상황을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력한 솔루션이며, 시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소방 대원들이 암흑이나 연기 속에서도 주변을 360도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K1] 해서 K1의 기능이나 용도가 제한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FLIR K1은 화재 현장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K1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FLIR K1을 이용하면, 보고용 라디오메트릭 열화상과 실화상을 최대 10,000세트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기록한 이미지는 화재 진압 후 조사나 보고, 현장 기록, 코드/사용 검사, 과열된 브레이크, 전기 설비, 항공기 브레이크, 열차 브레이크 등 검사 및 기록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사고 발생 이후 세세한 현장 증거를 담은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추후 위험이나 사고를 방지하는데 활용이 가능합니다.

위험요인 노출감지

공기 중에 유출된 화학 물질(온도가 극도로 높거나 낮은 물질), 수중에 유출된 오일(오일은 시간에 따라, 물에 비해 온도가 높거나 낮게 측정), 불투명한 캔/컨테이너 속 액체 수위 등은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렇듯 육안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할 때까지 감지가 되지 않는 위험 요인도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급류환경에서의 구조

열화상 카메라는 급류에 빠진 사람 등(거센 물살에 떠내려 가는 사고 방지) 여러 위험에 노출된 사람을 구조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이나 암흑 속에서도 FLIR K1은 핫 스팟을 감지하는 열화상 기술과 실화상 카메라를 도와주는 고휘도 손전등(제품에 기본 내장)을 통해 피해자를 빠르게 찾아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량사고

매년 증가하는 차량 사고로 인해 최근, 소방 대원들은 건물에 발생 화재 현장보다 차량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인명을 구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차량 사고가 발생하면, 휘발유 유출, 배터리 과열, 각종 배선 등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 많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소방 대원들은 현장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구조 작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FLIR K1은 과열된 부품, 누출된 휘발유 등을 감지해 주기 때문에 소방대원이 잠재적인 위험 요인에 노출되지 않게 해주는 솔루션입니다.

각종점검

화재 대비 검사의 경우, 지루하지만 소방 업무에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점검을 올바르게 수행하면,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숨어 있는 핫 스팟도 감지가 가능합니다. FLIR K1은 미세한 온도의 차이가 있는 곳까지 감지를 해주기 때문에 아직 불씨가 살아 있어, 추후에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부분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주변 상황 인식에 큰 도움을 주는 FLIR K1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FLIR K1 잔불점검 열화상카메라